2026.4.15
2026년 4월 15일, 일본에서 유일하게 사육되고 있는 듀공 ‘세레나’가 입관 39주년을 맞이했습니다. 이 뜻깊은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행사에서는 다이버가 세레나에게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해초인 잘피를 선물했습니다.
수조 앞에는 많은 관람객이 모여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. 사육사가 세레나의 긴 세월 속에서 있었던 따뜻한 에피소드를 소개하자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.
입관 당시 세레나는 전장 147.5cm, 체중 67kg의 어린 개체였습니다. 약 40년에 걸친 사육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여 현재는 전장 263cm, 체중 375kg에 이르는 훌륭한 성체가 되었습니다.
잘피를 선물한 담당 사육사는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.
“세레나의 39주년을 이렇게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. 내년에는 40주년이라는 큰 이정표를 앞두고 있지만, 앞으로도 그녀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오래도록 지켜보고 싶습니다.”
